세븐 거미 계약종료_거미 미니홈피
[일요신문] 가수 거미 역시 10년째 몸담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계약이 종료돼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YG의 고위 관계자 말을 이용해 거미와 회사 간의 계약서 상 계약이 이미 끝났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10년 이상 함께한 거미와 YG는 사실 계약서가 무의미한 가족 같은 관계다. 거미도 YG 식구인 세븐과 지누션의 경우도 마찬가라고 보면 되는데, 오랜 기간 YG와 함께 하고 있는 세븐과 지누션 역시 YG와 계약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여전히 YG 식구”라고 말했다. 이어 거미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때부터 YG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