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공
[일요신문] 배우 손태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손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손태영의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손태영의 부친은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은 KBS2 <최고다 이순신> 촬영을 진행하던 중 부친상 비보를 듣고 빈소로 향했다. 부친상에 슬퍼할 시간도 잠시 그는 다시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현장으로 복귀했다.
현재 손태영의 남편인 권상우와 언니 손혜임 형부 이루마 등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한편 빈소는 서울 송파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력됐다. 발인은 14일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