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최일구는 7월1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SNS 파문을 일으킨 기성용에게 “국가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래 축구선수는 손을 쓰면 반칙이다. 앞으로는 발로 국민과 소통하는 기성용 선수가 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얼마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조롱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은 바 있고, 축구협회는 기성용에 대한 징계 방안까지 검토하는 등 축구계 이슈로 부상했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