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일요신문] 보아가 송중기와의 전화통화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연기자 손현주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보아는 “평소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있느냐”는 손현주의 물음에 “송중기의 팬이다”라고 답했고 이에 손현주는 송중기와 친하다며 전화를 걸었다.
송중기와 통화하게 된 보아는 갑작스럽게 마련된 대화자리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보아와 송중기의 대화가 담긴 SBS <땡큐>는 오는 8월 2일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