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상엽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이상엽 측이 공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상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이상엽과 공현주가 현재 6개월가량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엽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작품을 같이 한 적은 없지만 싸이더스 원년 멤버로 잘 알던 사이였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뒤 2008년 KBS <대왕세종>에서 세자 역을 맡았다. 이후 그는 제대 후 SBS <마이더스>와 MBC <미스 리플리> <지고는 못살아>, JTBC <청담동 살아요>,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으로 출연해 장옥정을 향한 외사랑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