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결혼관_빅토리아 미투데이
[일요신문]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자와의 비밀 공유에 대해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2009년 데뷔한 에프엑스의 멤버로 중국 국적. 한국남자 발언에 네티즌들은 “희망을 갖자”, “한국 남자 좋아요”, “좋은 생각”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