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유학 휴직_MBC
[일요신문]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휴직했다.
20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최근 휴직계를 제출, 처리됐다.
손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물러나 방송을 1년 동안 쉬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달 말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MBC 라디오 표준FM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에서 역시 하차한다.
2007년 MBC에 입사한 손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스포츠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0월 1세 연상 사업가 장모씨와 결혼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