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현아가 남심을 흔드는 도화상의 조건을 충족시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영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남자를 부르는 도화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만으로 이성을 유혹하는 외모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날 출연한 관상 전문가들은 도화상을 지닌 연예인으로 에프엑스 설리,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를 언급했다. 특히 현아는 관상전문가들 사이에서 100% 도화에 가까운 인물로 손꼽혔다. 현아의 이목구비가 선한 눈꼬리와 뭉툭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도화의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
관상전문가들은 도화상에 대해 투명하게 홍조가 비치는 하얀 피부에 아치형의 고운 눈썹, 길면서 앞이 뾰족한 눈매, 도톰한 콧망울, 입꼬리가 올라간 도톰한 입술 등을 지닌 것을 공통점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현아의 관상에 네티즌들은 “저러니 남자들이 반하지” “듣고보니 정말 도화상이구나” “현아는 섹시 콘셉트로 뜬걸까 도화상으로 뜬걸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