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판유걸 페이스북
[일요신문] 90년대 인기 방송인이었던 배우 판유걸이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판유걸(32)은 오는 9월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얼마 전 결혼을 결심해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판유걸의 예비신부는 그보다 1살 연하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판유걸은 1999년 <기쁜 우리 토요일>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얼굴을 알리며 데뷔해 90년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연극과 뮤지컬 등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그는 지난 6월 연극 <아버지>를 마친후 휴식기를 가지며 결혼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판유걸의 결혼식은 오는 9월 29일 서울 중구 남산동 라루체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