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26년> 스틸샷
[일요신문] 배우 배수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수빈이 오는 9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배수빈의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대학원생으로 만난지 6개월여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 5월 배수빈은 결혼 예정 소식을 알리며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서로 첫눈에 반했고 믿음이 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고 배우 정진영, 이광수가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맡기로 했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 김연우, 첼로리스트 김규식이 들려줄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