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왼쪽)과 박둘선 자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박잎선의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두 아이를 둔 엄마답지 않은 미모에 네티즌들이 감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아 엄마 박잎선, 영화배우 시절 미모'라는 제목으로 박잎선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배우로 활동했던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에서 새리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한편 박잎선의 친언니가 슈퍼모델 박둘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둘선은 지난 1998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에서 1위에 올랐으며 현재 SBS <아임 슈퍼모델>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