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개그우먼 김효진이 생후 300일된 딸과 남편을 공개했다.
3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효진의 결혼 후 행복한 가정생활이 전파를 탔다. 김효진은 이날 방송에서 딸의 탄생 300일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공개된 김효진의 연하 남편 조재만 씨는 훈훈한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만 씨는 딸과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효진은 3개월만에 15kg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보여줬다. 이에 조재만 씨는 “건강하게 운동으로 살을 빼서 보기 좋다”고 전했다.
김효진 남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훈남이네” “김효진 행복해 보인다” “부러운 가족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