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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가수 김원준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김원준은 최근 진행된 tvN <환상 속의 그대> 녹화에 참여해 50명의 여성 중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한 명의 여성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원준의 절친한 친구로 함께 참여한 가수 김진표가 김원준의 이상형에 대해 “김원준은 이성의 몸매를 많이 본다. 특히 가슴에 집착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 당황하던 김원준은 이내 여러가지 이상형 조건중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내걸었다.
또한 김원준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으로 “송혜교 조여정 남상미 씨를 좋아한다. 아담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를 가진 분이 좋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환상 속의 그대>는 블라인드 뒤 50명의 후보 중 스타가 제시한 이상형에 맞는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스타 이상형 매칭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저녁 8시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