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임신_스타우트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배우 한재석 박솔미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6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지난 4월 결혼한 박솔미가 현재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
결혼 4개월 만이지만 교제한 지는 3년이 넘은 데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로, 경사스러운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임신 초기인 박솔미는 현재 몸가짐을 조심하면서 서예를 배우는 등 일찌감치 태교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워낙 금실이 좋은 커플이라 아이 소식도 빨리 전하게 된 것 같다. 주위 사람들 모두 축복해줘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박솔미는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