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테러범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바로 배우 주원의 친구 김대명 씨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다.
주원은 대학교 선배인 김대명 씨를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범인 목소리를 연기한 주인공”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명 씨는 “사람들이 영화 속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가 안 된다고 할까봐 나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1박2일' 멤버들은 '친구와 즉흥여행' 특집으로 친구들과 함께 모두 28명이 강원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