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걸스데이 유라가 수지를 노려봤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유라가 수지를 노려본 것이 아니다. 각도 등으로 인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인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친분이 두터운 것은 아니지만 몇 번 만난 적 있다. 괜한 오해를 사 속상하다. 본인의 휴대 전화에도 수지의 사진이 여러 장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수지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 현장에서 유라가 수지를 노려보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유라 측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각도 때문에 저 표정이?” “뭔가 사연이 있나” “괜한 오해였나보네” “저런 모습 찍혀서 양쪽 다 당황스러웠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