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허각 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 허각이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가수 허각은 3일 오후 결혼식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2세 질문에 대해 “아주 중요한 질문인 것 같다”며 “오늘 밤부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3명 이상은 낳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 출산 장려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각은 “윤후같은 아들도 좋고 지아같은 딸도 좋다”며 최근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을 언급했다.
한편 허각은 16살 때 첫사랑과 지난해 2월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해 비공식으로 열린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