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리쌍 멤버 개리가 자신의 이름 뜻을 밝혔다.
6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개리가 자신의 이름 뜻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최진혁이 “개리 이름이 매력있다. 무슨뜻이냐”고 묻자 개리는 “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리'자를 잘 붙였다”고 칭찬했고 개리는 “사실 '개'자 뒤에 무엇을 붙일지 고민했다. 개미도 후보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