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net <슈퍼스타K5> 제작진에 따르면 정은우는 지난 두 달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12kg를 감량했다.
특히 정은우는 2009년 <슈퍼스타K1>에서 16세의 나이로 출연해 `슈퍼 위크` 생방송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선 20살 숙녀로 돌아와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와 외모를 선보인 것.
정은우는 “다음 생방송에는 저를 믿고 투표해주신 분들게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우 12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우 12kg 감량 대단하다” 귀여운 얼굴이 숙녀가 됐네“ ”살 빼니까 외모가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두 달 만에 12kg을 빼다니 의지로는 우승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1일 금요일 경기도 일산 한류월드 빛마루에서 진행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