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싸이가 국내에 입국했다.
8일 한 언론매체는 싸이가 최근 한국에 돌아와 가족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10일 국내에서 열리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에 싸이가 참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의 미국 현지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은 비버를 발굴한 기획자로 비버와 싸이는 한솥밥을 먹고 있다. 또한 평소 싸이와 비버는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비버는 지난달 트위터에 “한국 공연 흥분된다. 아마 싸이와 지드래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