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지의 소속사인 JYP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일 미쓰에이 수지 소속사인 JYP는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수지와 성준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JYP 측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둘이 아니라 다른 친구도 함께였다”며 두 사람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난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JYP 측은 “수지가 성준 뿐 아니라 이승기, 이유비 등 MBC <구가의 서> 팀과 자주 만나고 어울린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매체는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이 저녁에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술자리를 갖는 등의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