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보이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일요신문] 배우 손예진이 머리 크기에 대한 망언을 했다.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둔 손예진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손예진에게 “그렇게 예쁘고 머리 작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손예진은 “요새 다들 머리가 작으셔서 나는 작은 축에 끼지도 못한다”고 말했고 방청객들 사이에서 탄식이 터져나왔다.
특히 MC인 컬투는 머리크기가 크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이어서 손예진의 망언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 망언에 네티즌들은 “그럼 제 머리는 어떻게 하나요” “컬투 앞에서 고난도 디스네” “손예진 망언 제대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