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E! 제공
[일요신문] 최다니엘이 보아와의 순대국밥 데이트를 언급했다.
배우 최다니엘은 최근 SBSE! <K-STAR > 녹화에서 보아와 데이트 약속을 한 사실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KBS2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보아와 따로 만나기로 했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보아와 전화번호를 교환했느냐고 묻자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전화번호를 교환해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순대국밥을 먹는 촬영 장면에서 보아가 실제로 순대국밥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얘기해 나중에 같이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촬영후 아직 보아를 만난 적은 없다고 밝히며 보아에게 다정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편지에서 최다니엘은 “보아야 잘 지내고 있지? 추석 지나고 한 번 보자고 했는데 벌써 10월이다. 곧 있으면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텐데 그 전에 가을 바람 불때 한 번 봐야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최다니엘과 보이의 국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열애설 나는거 아니야?” “순대국밥집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두 사람 친해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