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성형에 대해 솔직 발언을 했다.
19일 방영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키워주세요' 코너에서는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출연했다. 서지우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자랑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은은 “이렇게 예쁘고 실력도 출중한데 왜 나오신거냐”고 물었고 서지우는 “나를 알리고 정말 크고 싶어서 나왔다”고 솔직히 말했다.
또한 서지우는 “처음부터 예뻤던 게 아니다. 날로 예뻐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붐은 “그 말은 기술에 따라 얼굴이 변하셨다는 거냐”고 재차 확인했고 서지우는 쿨하게 “이목구비를 차별없이 대했다. 기술에 따라 나도 예뻐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