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_큐브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트러블메이커가 2년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앞두고 파격 티저를 공개했다.
2011년 연말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섹시 보다 더 강력해진 현아의 변신이 담긴 모습으로, 트러블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스팟 영상은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특히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한 장의 사진이 지니는 임팩트는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을 엿보이게 한다.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장현승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러블메이커의 이번 행보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아의 과감 노출이 놀랍네”, “개인적으로 청순한게 더 좋던데”, “트러블메이커란 이름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벗어야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