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부회의는 다음달 예정인 섬유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부회의는 섬유센터 현황 및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향후 경기북부 섬유산업과 섬유센터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섬유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실무자들의 건의 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답을 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센터는 양주시와 지난 7일 섬유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진=경기도>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