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에서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을 통해 연예인 최초로 스턴트 치어리더에 도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전효성은 스턴트 치어리딩 챔피언 임팩트와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공중에서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 스플릿,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고난도 기술을 소화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를 끝낸 전효성은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어서 투덜거렸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 같다”며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