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 캡처
[일요신문] 한 대전의 두루치기 맛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영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왜고집 코너에서는 44년 두부두루치기 한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두부 두루치기 전문점으로 대전 중구 대흥로에 위치한 진로집이다. 기본적으로 두루치기는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으로 볶아낸 요리지만 진로집의 두부두루치기는 돼지 고기가 아닌 두부로 만들어졌다.
해당 맛집은 1969년 개업해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집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구에 저런 맛집이?” “고기가 아니어서 건강할듯” “44년이면 정말 맛있는 곳 같네” “방송 보는 내내 군침이 줄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