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특히, 전남 광양시에 봄꽃축제가 두 차례나 있어 눈길을 끈다. 섬진마을에선 ‘국제 매화문화축제’, 광양시농업기술센터에선 ‘광양 꽃축제’가 각각 열린다.
봄꽃의 대명사인 벚꽃축제는 오는 29일부터 경남 하동군에서 열리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진해 군항제’, ‘경주 벚꽃축제’ 등이 연이어 개막한다.
봄꽃축제의 마지막은 5월 말 전남 곡성군에서 열리는 ‘곡성 세계장미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봄이 왔다는 느낌이 확 느껴지네요“ ”보기만 해도 설렌다“ ”데이트 할 준비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봄꽃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