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누리당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천안함 용사 4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은 수많은 호국영령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소중한 나라이며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평화로운 통일조국을 후세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추모의 글 캠페인의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야 후보 모두 상호간 비난을 자제하고 국가를 위해 순직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추모의 글 캠페인을 27일까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