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황석주)는 24일 오전 본부 대회의실에서 해외전문가를 초청, ‘신개념 품질과 자공정 완결 보증체계’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쟁체제에서의 생존 및 시장 선점을 위한 선진 품질보증 시스템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과 G-mic컨설팅이 공동 기획했으며, ‘품질은 고객이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창원단지 미니 클러스터 회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단공은 행사 말미에 가진 품질관련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회원사들의 필요사항을 분석해 5월 중 창원단지 미니클러스터 행사시 기술세미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를 6월 광역평가위원회 상정 교육과제로 사업계획서를 신청해 회원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