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감성콘텐츠 관련 인프라 연계운영을 통한 산업계 지원효과 제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신규 사업 공동기획을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육성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에 대한 홍보.지원 추진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한국의 전자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을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기관으로 3D 산업, 3D프린팅 산업 등 감성콘텐츠산업 육성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성갑 원장은 “이번 협력이 인천 콘텐츠 코리아랩 유치를 통해 집중 육성할 감성콘텐츠 산업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인천정보산업진흥원)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