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지난 2010년 개원한 이래로 매년 무료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5월 6일 범어사를 찾는 2만 여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범어사 휴휴정사(템플스테이관)에서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교수진 12명이 전문과목별로 진료를 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한방병원 의료봉사단장 양기영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바른 공공의료 참여로 국립대학교 한방병원 교수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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