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컨퍼런스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진행되며 전체회의와 정책․기술세션별 토론으로 이뤄진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 ‘전자의회의 성과와 미래 지평’이다.
임병규 국회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전 세계 의회가 의회의 개방성, 투명성, 책임성 제고를 위해 전자의회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국회가 최첨단 ICT를 바탕으로 축적한 전자국회 운영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적극 공유하여 전자의회 선도국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겠다”고 지적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