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야개발(주) 가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영섭)이 1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가야개발(주) 가야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시장 권한대행인 김춘수 부시장은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줘 감사드리며, 고통 받는 희생자 가족과 구조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