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청백e-시스템 확대운영, 업무 인계·인수 전자결재시스템 연계 등 올 추진계획을 심의, 결정했다.
성문옥 시 감사관은 “올해부터는 인천시에 맞는 맞춤형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백e-시스템이 전면 구축되면 사전 비리예방으로 투명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자율적 내부통제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운영 실적이 우수해 안전행정부로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인천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