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다.
송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나눔을 통해 시민 자립형 경제를 실현하는 것이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하는 길”이라며 “이웃에게 정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을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금융노조지부단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강선구 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인천 부평구청에서 열린 故 노무현 대통령 5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마음을 가다듬고 중구에서 첫 ‘원도심 숙박투어’를 시작했다.
중구 북성동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나눌 ‘봄밤 대화’에는 중구청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여한다.(사진=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 캠프)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