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법관 퇴임이후 5개월 동안 16억의 소득을 벌어들여 전관예우 논란이 일고 있는 안대희 총리지명자가 26일 오후 서울 정부종합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번 돈의 1/3을 기부했으나 이것으로도 부족한듯 하여 지난 1년 동안 늘어난 재산 11억여원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기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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