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삼락체육공원에서 ‘1인 캠핑’ 중인 강동우(29)씨가 비락 라면밥을 먹고 있다.
[일요신문] 1인 가구 및 학생·직장인 등을 타깃으로 지난해 출시된 비락 라면밥이 최근 판매가 부쩍 늘고 있다.
(주)비락은 비락 라면밥이 봄맞이 캠핑 및 나들이객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약 20%의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비락 라면밥은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배낭에 넣어 다니기에도 가벼워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라면과 국내산 쌀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일반 컵라면보다 더 든든함을 느낄 수 있어 한 끼의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비락 라면밥은 홈플러스·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