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일 선발경기서 시즌 6승 및 팀 3연패 탈출 두 마리 토끼사냥

[일요신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6승과 팀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오전 8시 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서 선발 조시 베켓의 호투에도 타선의 침묵하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3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3연패를 당했다.

1일 선발경기에서 시즌 6승을 노리고 있는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이기도 하다.

과연 류현진이 시즌 6승과 함께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