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고픈 특집..수렵, 채취만으로 서울 생활

[일요신문]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마존에서 온 원주민으로 분해 서울 생활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렵과 채취만으로 하루 동안 서울 생활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처음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로 식량을 구한다. 한강 낚시에 도전하거나 각종 산나물 채취에 나서는 등 자급자족에 돌입한다.

각종 돌발 상황과 공복에 지쳐 예민해진 멤버들은 급기야 제작진을 습격, 제작진이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멤버들은 각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선정해 음식을 두고 대결을 펼치다.

‘무한도전’ 배고픈 특집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