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영화 속 언어표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관람가(전체관람가·12세 관람가·15세 관람가) 등급의 영화 속에 비속어와 욕설표현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그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영화 속 욕설과 비속어 표현에 대한 실태와 등급분류 기준적용 현황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해 영화 속 대사표현에 대한 등급분류의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유홍식 중앙대 미디어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토론회는 고려대 윤영민 교수가 ‘청소년 관람가 영화의 언어표현 실태와 향후 과제’, 노영란 영등위 영화등급분류위원이 ‘영화 언어관련 등급분류 기준과 해외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윤영민 교수는 지난해 청소년관람가 등급을 받은 한국영화의 욕설표현의 강도와 빈도를 분석, 각 관람 등급별 욕설 표현의 특징과 경향을 살펴보고 향후과제 등을 발표한다.
노영란 위원은 영화 속 언어표현에 대한 등급분류 기준 적용현황과 미국, 영국 등 해외등급분류 기구들의 등급분류 사례 등을 통해 우리의 등급분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토론패널로는 영화평론가 김시무, 신강호 대진대 연극영화학부 교수,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이현숙 사단법인 탁틴내일 대표 등이 참석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영화 속 대사표현에 대한 등급분류의 바람직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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