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여름철 페이셜 스킨케어 및 바디 마사지를 포함한 ‘서머 오가닉 패키지’를 7월부터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오가닉 아로마틱 페이셜 트리트먼트와 바디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파 프로그램이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이후 제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동안 바디 마사지가 진행돼 90분 동안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가닉 아로마틱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비타민과 유기농 식물 성분이 함유된 페이셜 스킨 제품을 사용한다.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탄력과 광채를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바디 마사지는 유기농 바디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안정과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까지 두 달 동안 선보이는 ‘서머 오가닉 패키지’는 기본 가격에서 13% 할인된 20만원에 마련된다.
또, 3만5천원 상당의 커스틴 플로리안 여행용 키트 4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루미 스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