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이 여의도의 3천 배가 넘는 크기의 ‘해저열수광상’ 광구를 단독으로 확보했다.
해저열수광상은 현재 전 세계가 해저 광물을 선점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화산 지대’다. 여기서 금, 은, 니켈, 망간, 구리 등을 캐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한국이 인도양 한가운데에서 해저열수광상 탐사권을 독점으로 확보한 것이다.
만㎢ 규모로 여의도의 3,448배, 제주도의 5.4배에 달한다.
문재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곳에는 최소 600만 톤 이상의 해저열수광산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약 6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 말했다.
이번 국제해저기구와의 독점권 체결로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에 이어 공해 상에서 망간단괴와 해저열수광상 탐사 광구를 모두 확보한 3번째 나라가 됐다.
[온라인 경제팀]
한국이 확보한 인도양 ‘해저열수광상’, 제주도의 5.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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