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7. 5. 13명 파견···200여명 참가 국가별 공연 펼쳐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대표해 이 축제에 참가하게 된다.
축제에는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발된 2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환영 리셉션 참석을 시작으로 △태극권, 서예 및 중국 전통 문화체험 △닝보시 대학생들과 교류의 시간 △닝보의 명소와 기업 탐방을 하게 되며, 끝으로 폐막 리셉션에 참석해 국가별 공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부산 대학생들은 폐막 리셉션 무대에서 윤도현의 ‘아리랑’ 댄스공연을 통해 한국과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줘 해외 대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축제에 참가하는 부산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온 대학생들과 국가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나아가 이번 축제가 부산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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