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차트에서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금방 식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우영은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해 CD를 제작한다.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내친김에 간단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시도하는데.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듯, 복고풍 분위기를 자아냈다.
MBC 대기실로 들어온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하며 팀명을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로 정했다.
우영-세영 부부가 만든 듀엣 그룹 와이와이의 눈물겨운 데뷔 스토리는 5일 오후 4시 55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사진=MBC 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