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재)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지난 11~1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달과 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별미(美)캠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중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별자리 수업과 천체 관측 등으로 진행됐다.
별미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천문대 시설 관람과 망원경 만들기▲재미있는 천제이야기&천체관측 ▲신기한 과학실험 ▲시원한 물놀이 ▲내가 만드는 별자리 이야기 ▲나의 끼와 꿈 찾기 레크레이션 ▲도전!천문 OX퀴즈 ▲이희원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초신성이야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