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설리 미투데이
15일 서울 마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이하 SM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에프엑스는 설리 없이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만이 무대에 올랐다.
최근 설리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의 스캔들, 임신설 루머 등 악성 소문에 시달리다 최근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해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설리가 SM 콘서트에 등장할지 여부를 두고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지만 결국 설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멤버만 올랐다.
한편 이번 SM 콘서트는 콘서트 전 큐시트가 유출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