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쇼핑, 노옵션, 노가이드팁 제도로 단골 고객층이 많은 타이가골프㈜가 중국의 남산그룹에서 소유하고 있는 명문 골프장 중 남산동해CC 36홀 및 국제CC 18홀, 송도CC 18홀을 이용할 수 있는 ‘남산VIP골프카드’ 상품을 출시해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다.
‘남산VIP골프카드’는 99만원으로 체류비 1박당 6만원에 숙박(2인1실), 식사(1일3식), 무제한 그린피, 무제한 카트비, 케디선택제(예약제)까지 제공되는 파격적인 상품(2년 소멸성)이다.
타이가골프㈜는 본격적인 ‘남산VIP골프카드’ 판매에 앞서, 고객이 카드 구입의 부담 없이 ‘VIP카드체험투어’ 혜택을 누려보고 계약을 결정할 수 있도록 투어 예약을 접수 중이다.
연휴를 제외한 9월부터 11월 중에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VIP카드체험투어’는 목요일 출발 3박4일 일정이 59만원, 일요일 출발의 4박5일 일정이 64만원이다.
체험투어 상품에는 항공비, 유류세, 전 일정 숙박, 전 일정 식사, 그린피, 카트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미팅샌딩비 5만원과 중국 비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체험투어 시에는 국제CC와 송도CC의 외부라운드가 무료, 일정 중 1회 만찬 및 맥주 무제한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타이가골프㈜가 파격가의 ‘남산VIP골프카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연태 남산동해 골프장 36홀(해경, 해운코스)을 직영계약 운영 중이며 추가로 송도 몽고메리골프장 중 송도 18홀과 남산국제골프장 18홀을 텅키로 추가 계약해 72홀 규모의 골프장과 370실 규모의 골프텔, 한인전용 레스토랑 등을 직접 운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제주항공과의 연계로 인천공항-연태공항 간 전세기 4편을 매주 운용하며 더욱 저렴한 가격의 상품 제공이 가능해졌다.
한편, ‘타이가골프㈜’는 합자회사인 중국법인 ㈜빅베어와 남산그룹소유 골프장 72홀을 임대 운영 중이며, 한국총판으로서 국내 골프투어 전문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해 대리점 체계로 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빅베어는 태국과 중국 현지 골프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타이가골프와 합자하면서 일본 태국 중국 동남아를 크게 한 선으로 묶는 대통합을 이루었다.
해외골프투어를 즐기는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가골프의 ‘VIP골프카드’ 구입 및 기타 상품정보는 홈페이지(www.taigagolf.com)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ansolsj), 또는 전화(02-598-200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