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는 올해 발생한 구제역·AI와 관련, 추석 귀성객 이동으로 인한 재발을 막기 위해 한층 더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 전 시군, 유관기관·단체에 추석 연휴기간에도 구제역·AI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유지하고 추석 전후 축산농가, 도축장, 가축시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과 집중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 도내 주요 장소(고속도로 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입구 등)에 방역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SMS 문자 및 마을방송을 통해 귀성객의 축산농장 출입 금지와 축산 관계자의 구제역 발생국 해외여행, 축산농가 간 모임을 자제토록 홍보했다.
특히 구제역 발생지역인 합천군을 대상으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발생농장과 인접한 농장에 대해 축사 내·외부 소독과 임상예찰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은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서는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반드시 휴대토록 하는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6일 합천에서 발생한 구제역 발생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 중에 있다.
발생농가에 대한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 시 4일경 이동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도는 해제 이후에도 연중 상시방역 추진으로 구제역·AI 재발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도, 전 시군, 유관기관·단체 24시간 비상상황 유지···귀성객 대상 차단방역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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